동아일보
‘디에이치 방배’ 일반공급 1순위 청약에 5만8000명 몰려
서울 서초구 방배5구역을 재건축한 ‘디에이치 방배’ 일반공급 1순위 청약에 5만8000명이 신청했다. 특별공급 신청 인원(2만8074명)까지 더하면 이틀간 8만6758명이 몰렸다. 2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실시한 디에이치 방배 1순위 청약 결과, 650채 모집에 5만8684명이 신청했다. 평균 청약 경쟁률은 90.3대 1로 집계됐다. 가장 많은 인원이 몰린 평형은 전용면적 59㎡B 타입으로 63채에 1만4684명이 몰리면서 경쟁률 233.1대 1을 기록했다. 디에이처 방배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보다 6억 원가량 저렴한 데다, 실거주 의무가 없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실거주 의무가 없는 만큼 수분양자는 입주하지 않고 전세를 놓아 잔금을 낼 수 있어 자금 부담이 적기 때문이다.
서울경제
현대건설 ‘디에이치’, 하이엔드 브랜드 독보적 가치 입증
현대건설이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동 일원에 선보인 ‘디에이치 방배’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5만 8,684명이 몰렸다. 단지가 들어서는 방배동은 신규 아파트 공급 부족 지역으로 그 동안 강남 타 지역 대비 관심도가 다소 떨어졌지만, 현대건설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디에이치’의 독보적인 가치가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지난 26일 진행된 특별공급 청약에서도 594세대 모집에 무려 2만8,074명이 청약을 접수하며, 평균 47.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생애최초 특별공급 105세대 모집에는 1만3,361명이 접수해 127.2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관심과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러한 분위기는 1순위 청약까지 이어졌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8월 27일(화) 실시한 1순위(해당지역) 청약접수 결과 650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5만8,684건이 접수되며 1순위 평균 90.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1순위 해당지역에서 마감되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59㎡B 타입으로 233.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디에이치 방배’ 청약 건수는 최근 20년간 서초구와 강남구 분양 단지 중 역대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이다. 가장 높았던 단지는 지난 7월 접수한 ‘래미안 원펜타스’로, 해당 단지는 반포의 신축 아파트 밀집 지역에 위치하여 분양가가 인근 시세 대비 20억원 이상 차익의 로또 단지로 불린 결과였다. ‘디에이치 방배’는 이와 달리 구축 아파트가 밀집한 방배동 내에 위치하여 반포 대비 안전마진이 부족하다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청약 건수를 기록한 점은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디에이치'의 브랜드 파워가 제대로 증명되었다는 평가다.
한국경제TV
'디에이치방배' 1순위에 5만8천명 몰려…경쟁률 90대1
서울 서초구 방배동 '디에이치 방배' 1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이 90대 1을 기록했다. 2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디에이치 방배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650가구 모집에 5만8,684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 90.28대 1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전 타입이 1순위 해당지역에서 마감됐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59㎡B형으로, 233.0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앞서 지난 26일 진행한 특별공급 청약에서도 594가구 모집에 2만8,074명이 접수해 평균 47.2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업계에서는 이번 청약 결과에 대해 예견됐다는 반응이다. 구축 아파트가 밀집한 방배동에 오랜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인 데다, 실거주 의무가 없어 자금 부담이 적기 때문이다.
아시아경제
‘디에이치 방배’ 1순위 청약 5.8만여 건 접수, 최고 경쟁률 223대 1
현대건설이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동 일원에 선보인 ‘디에이치 방배’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5만 8,684명이 몰렸다. 단지가 들어서는 방배동은 신규 아파트 공급 부족 지역으로 그동안 강남 타지역 대비 관심도가 다소 떨어졌지만, 현대건설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디에이치’의 독보적인 가치가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지난 26일 진행된 특별공급 청약에서도 594세대 모집에 무려 2만8,074명이 청약을 하며, 평균 47.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생애최초 특별공급 105세대 모집에는 1만3,361명이 접수해 127.2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관심과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러한 분위기는 1순위 청약까지 이어졌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8월 27일(화) 실시한 1순위(해당 지역) 청약 접수 결과 650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5만8,684건이 접수되며 1순위 평균 90.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1순위 해당 지역에서 마감되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59㎡B 타입으로 233.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머니S
로또 청약 '디에이치 방배' 또 터졌다… 1순위 90.3대1
6억원대의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 '디에이치 방배' 1순위 청약에 해당지역에서만 5만8000여명의 청약자가 몰려 평균 경쟁률이 90대1을 찍었다. 2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디에이치 방배 1순위 청약에서 650가구 모집에 5만8684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90.3대1로 접수가 마감됐다. 모든 유형이 1순위 해당지역에서 마감돼 이날 예정됐던 기타지역 접수와 29일 예정된 2순위 접수는 진행되지 않는다. 가장 경쟁률이 높은 유형은 전용면적 59㎡B형으로 63가구 모집에 1만4684명이 몰려 233.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59㎡C형은 199.5대1, 59㎡A형은 182.3대1의 경쟁률을 거뒀다. 가장 많은 329가구를 모집한 84㎡A형은 2만5527명이 접수해 77.6대1, 84㎡B형은 46.2대1, 84㎡C형은 38.6대1의 경쟁률을 각각 나타냈다.
YTN
'실거주 면제' 디에이치방배 1순위 청약 90대 1
분양가 상한제 지역이지만 실거주 의무가 없어 관심이 모아졌던 서울 서초구 방배동 '디에이치 방배' 1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이 90대 1로 마감됐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보면 어제 진행된 디에이치 방배 1순위 청약 결과, 650가구 모집에 5만8천684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 90.28대 1을 기록했습니다. 하루 전에 진행된 특별공급 청약에서는 594가구 모집에 2만8천74명이 접수해 평균 47.26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분양가를 주변 시세와 비교해 실거주 기간이 정해지는 규정에 따라 디에이치 방배는 실거주 의무가 면제된 상태인데, 실제 비교 대상이 될 만한 방배그랑자이와 비교할 때 6억 원 이상의 시세 차가 예상돼 관심이 쏠렸습니다.